Q4. 현미식을 하면 현미효소는 안 먹어도 되지 않나요?
현미는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한 입에 50~100회 이상
꼭꼭 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먹는 속도가 빠르거나 위장이 좋지 않은 분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황국균은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많이 만들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미를 잘 드시지 못하는 분이라도 현미효소를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계속 현미를 먹고 있지만 좋은 점을 확연히 느끼지 못했던 분이라면 현미효소를 같이 드시길권해드립니다.
현미에 함유된 대다수의 비타민B군은 단백질 등과 결합하기 때문에 그 상태로는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체내에서 유리형 비타민으로 바뀌고 나서야 흡수됩니다. 위장이
약하거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모처럼 현미를 먹어도 비타민B군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 변화가 미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현미효소는 발효에 의해 흡수가 용이한 유리형 비타민B군이 대폭 증가되기 때문에 현미 그 자체보다
비타민B군 흡수가 더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