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 현미의 아브시스산(ABA)은 생명체에게
독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브시스산이란, 식물이 건조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식물 호르몬입니다. 아브시스산은 인간의 세포 미토콘드리아에 대해 독성을 가진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식물 호르몬은 어디까지나 식물에 작용하며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브시스산은 물에 담그면 분해됩니다.
현미효소는 원료인 현미·배아·표피를
수침한 뒤 가열·발효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걱정된다면 침수시간을 길게 한 뒤 밥을 짓는
방법도 있습니다.